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 장석주 어떤 일이 있어도 첫사랑을 잃지 않으리라 지금보다 더 많은 별자리의 이름을 외우리라 성경책을 끝까지 읽어보리라 가보지 않은 길을 골라 그 길의 끝까지 가보리라 시골의 작은 성당으로 이어지는 길과 폐가와 잡초가 한데 엉겨 있는 .. 그룹명/poem 2020.05.13
나와 S의 관계 <center><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20 border=0 width=570 bgcolor=99ccFF><tr><td bgcolor=ffffff> <style></style> <pre><span style="font-size:9.2pt; letter-spacing:-0px;"><font face="Verdana" color="black"><span id="style" style="line-height:17px"> <center><img src=https://www.healthimaging.com/sites/defa.. 그룹명/피러한님의 글모음 2020.04.26
디지털 미니멀리즘,온라인 중독에서 벗어나기 디지털 미니멀리즘,온라인 중독에서 벗어나기 예병일2019년 6월 10일 월요일온라인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어 하는 사람은 드물다. 그러나 온라인 도구들은 사람들을 중독시키는 법을 알고 있다. sns를 확인하거나 포털사이트 화면을 새로고침하고 싶은 욕구는 일종의 경련처럼 솟아오.. 그룹명/예병일의 경제노트 2020.04.23
최적멈춤...37% 정도 둘러보고 결정하라 최적멈춤...37% 정도 둘러보고 결정하라 예병일2019년 6월 11일 화요일논의를 단순화하기 위해, 당신이 물품으로 나와 있는 아파트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구할 기회를 최대화하는 데에만 관심이 있다고 하자.당신의 목표는 '그때 잡아야 했는데'와 '더 살펴봐야 했는데'라는 양쪽의 후회를 .. 그룹명/예병일의 경제노트 2020.04.23
계속 시도하면,혁신에 나이제한은 없다 계속 시도하면,혁신에 나이제한은 없다예병일2019년 7월 16일 화요일우리는 데이터를 다른 각도로 분석함으로써 대부분 신참내기들이 개가를 올리는 까닭은 젊음과 창의력이 불가분의 관계라서가 아니라, 대체로 젊었을 때 훨씬 생산성이 높아서라는 사실을 발견했다.젊은 사람들은 남이 .. 그룹명/예병일의 경제노트 2020.04.23
'문샷'과 달착륙 50주년,그리고 AI & '플랫폼 비즈니스 인사이트: 플랫폼으로 비즈니스를 혁신하라!'(8.30.금) '문샷'과 달착륙 50주년,그리고 AI & '플랫폼 비즈니스 인사이트: 플랫폼으로 비즈니스를 혁신하라!'(8.30.금) 예병일2019년 7월 17일 수요일누군가는 인공지능과 관련된 규제를 구상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다시 판도라 상자에 넣어 뚜껑을 닫고 인공지능의 개발을 막아선 안되겠죠. 이미 물은 .. 그룹명/예병일의 경제노트 2020.04.23
베조스,'한 걸음씩 맹렬하게' 베조스,'한 걸음씩 맹렬하게' 예병일2019년 8월 2일 금요일블루 오리진의 꿈은 미래에 수백만 인류가 우주에서 먹고 살며 일하는 것이다. 그 꿈의 크기는 실로 어마어마하지만 블루 오리진의 홈페이지는 환상적이고 거대한 비전으로 도배돼 있지 않고 반복적이고 촘촘한 실행의 기록과 교.. 그룹명/예병일의 경제노트 2020.04.23
아마존 고와 '소비자에게 만드시 필요한 존재 아마존 고와 '소비자에게 만드시 필요한 존재예병일2019년 8월 5일 월요일 소비자들은 늘 새로운 경험에 반응한다. 데이터가 축적된 놀라운 소비 경험은 기존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겪어보지 못한 것들이다. 그러나 곧 소비자들은 아마존이 제시한 미래에 점점 익숙해질 것이고, 결국엔 .. 그룹명/예병일의 경제노트 2020.04.23
돈을 떠나보낼때 '안녕'하고 인사하는 사람 돈을 떠나보낼때 '안녕'하고 인사하는 사람예병일2019년 8월 13일 화요일어떤 지인이 돈을 낼 때마다 접시에 놓인 지폐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건드리는 것을 보았다. 어느 날 나는 그에게 별생각 없이 이유를 물어보았다.돈은 지갑 속에 있는 동안 주인에게 풍족한 기분을 선사한다. 그리고 .. 그룹명/예병일의 경제노트 2020.04.23
* 코로나19와 헤밍웨이 코로나19와 헤밍웨이 2003년 사스, 2012년 메르스, 2014년 에볼라 그리고 2020년 코로나의 공통점은 박쥐가 바이러스 숙주였다는 점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결국 인류가 자초한 위기요 야생동물의 역습이다. 문명이 발달할수록 박쥐들은 서식지를 잃고 먹이를 찾다가 급기야 마을까지 내려가.. 그룹명/피러한님의 글모음 202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