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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오~~래 산다

[Life] 고집 없고 잘 웃고 베풀고 … 이런 사람이 오~~래 산다 [중앙일보] 고집불통이면 병에 취약 ‘꽁’한 마음 갖지 말고 희로애락 나눌 친구 많아야 무병장수의 비밀을 성격에서 찾아라. 감기 기운만 있어도 만사가 귀찮고 짜증나고 걱정거리가 있을 땐 잘 체하고 소화가 안 된다. 마음을 관장하는 신경계가 장기의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도 병행하기 때문이다. 건강 100세를 위해선 체력 향상뿐 아니라 건강에 좋은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이다. 질 높은 삶을 위해 필요한 건강한 성격의 핵심과 실천법을 알아본다. ◆다양성을 인정하는 융통성=노화와 더불어 심신은 경직되기 마련. 팔다리의 유연성이 떨어지듯, 전두엽의 기능이 퇴화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이 떨어지면서 생각이 완고해지기 때문이다...

부부의 道

서로 가까운 두 사이부터 신용을 지킬것이요 서로 오래 살수록 더욱 공경심을 잃지말것이며 서로 근검 절약하여 자력(資力)을 세울 것이로다 *** 남편과 아내는 두 성의 결합으로 백성을 생겨나게 하는 시초이며, 온갖 행복의 근원이다. 중매를 통해서 혼인을 의논하며, 폐백을 드리고 친히 맞음은 부부사이의 분별을 분명히 하기 위함이다. 이런 까닭에 장가를 들되 같은 성(姓)과는 혼인하지 아니하고 집을 짓되 안과 바깥을 분별하여 남편은 밖의 일을 맡아 하면서 안의 일을 말하지 아니하고, 아내는 안의 일을 맡아 하면서 밖의 일을 말하지 아니하고 남편은 씩씩한 품위로 그 분수에 임하여 굳건한 도리를 다하고, 아내는 부드러운 품성으로 그 분수를 갖추어 순종하는 도리를 다하면 한 집안의 법도가 바로 잡힐 것이다. -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