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조림을 맛있게 하려면 장조림은 처음부터 고기를 넣고 끓이면 단물이 밖으로 나가 맛이 없어진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고기를 넣지 말고 조리는 국물이 끓어 오른 뒤에 고기를 넣어야 본래의 맛을 낼 수가 있다. 조리는 국물에도 처음부터 간장을 붓고 끓이면 짠맛 대문에 고기 속의 단백질이 굳어지고 겉고기도 굳어져서 맛.. 그룹명/알뜰생활교실 2006.12.27
쇠뼈를 고는 요령 집에서 곰탕을 만든다든가 만두국을 만들기 위해서 쇠뼈를 사다가 골 때 그 국물을 더욱 맛있게 하려면 우선 쇠뼈를 차가운 물에다 한 시간쯤 담가 둔다. 그런 다음, 반드시 펄펄 끓는 물에다 뼈를 넣어서 삶아 내는 것이 요령이다. 뼈는 첫번 우릴 때보다 다시 한 번 우릴 때가 진국이 나는 것이니 버.. 그룹명/알뜰생활교실 2006.12.27
표고버섯은 물에 담가야 표고버섯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이 있다. 표고는 그 특유한 향기가 생명이다. 말린 버섯은 물에 담그면 향기가 되살아난다. 그러므로, 마른 표고는 물에 한참 담가 두었다가 사용하여야만 충분히 제맛을 내고 향기를 얻는 버섯 요리가 될 수 있다. 그룹명/알뜰생활교실 2006.12.23
국수를 맛있게 삶으려면 물이 한참 꿇울 때 샐러드 기름을 한 숟갈 넣고 국수를 세워서 풀어 넣는다. 일단 국수가 끓어 물이 넘으려 할 때 반 컵 가량의 냉수를 붓고 저으면 거품이 가라앉는다. 그리고 나서 다시 국수가 떠오를 때까지 끓이면 알맞게 된다. 이 때 국수를 담그는 물은 차가울수록 국수가 쫄깃쫄깃하고 맛있게 된.. 그룹명/알뜰생활교실 2006.12.23
카레, 생선찌개 비린내.... 카레라이스를 만들 때 사과를 각설탕 모양으로 썰어서 넣으면 단맛과 신맛이 나서 아주 좋다. 생선찌개를 끓일 때 생선은 반드시 국물이 한참 끓을 때 넣어야 비로소 제맛이 우러나고 또 비리지도 않게 된다. 그룹명/알뜰생활교실 2006.12.23
엿이나 술이 옷에 묻었을 때 엿은 젖은 타월을 얹고 다림질을 하든가, 뜨거운 물로 빼는 방법도 있으나 무우를 잘라 물기 있는 쪽으로 닦아도 잘 닦인다. 무우에는 분해 요소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술이 묻었을 경우에는 우선 아무 천으로나 닦아 내고 담배연기를 뿜어 놓으면 얼룩이 지지 않는다. 그리고 나서 나중에 더운 물과 .. 그룹명/알뜰생활교실 2006.12.20
옷의 김치 국물 없애기 옷에 김치 국물이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런 경우에는 양파를 이용해서 빼는 방법이 있는데, 우선 김치 국물이 묻은 자리를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다음 양파즙을 자국이 난 자리의 앞뒤에다 골고루 펴서 바른다. 그 다음 천을 말거나 뭉쳐서 하룻밤을 재운 후 비누로 빨면 대개는 깨끗이 없어진.. 그룹명/알뜰생활교실 2006.12.18
기름이 옷에 떨어졌을 경우 기름기가 있는 음식물이 옷에 떨어졌을 때 물수건이나 손수건으로 아무리 닦아 내도 얼룩은 그대로 남는다. 그런데 이럴 경우 물을 축인 수건에 식초를 조금 묻혀서 닦으면 잘 지워진다. 천에 따라서 식초로 얼룩이 완전히 지워지지 않는 때가 있는데, 이럴 때는 비누로 빨면 깨끗해진다. 레몬즙을 수.. 그룹명/알뜰생활교실 2006.12.16
피가 묻었을 경우에는 피 묻은 곳에 뜨거운 물을 쓰면 단백질이 응고해 버려 지워지지 않으므로 반드시 찬물로 빨아야 한다. 금방 피가 묻은 것을 찬물에 빤 다음 비누로 빨면 깨끗이 지워진다. 시간이 약간 지난 것은 짭짤한 소금물에 담갔다가 핏물이 배어 나왔을 때 빤다. 암모니아수나 알코올로도 지워진다. 그룹명/알뜰생활교실 2006.12.13
옷에 묻은 물감은 소금물에 담갔다가 물로 빤 후 식초물에 옷에 묻은 물감은 여간해서 잘 빠지지 않는다. 이럴 경우 쉽게 물감을 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즉, 간간할 정도의 소금물에 물감이 묻은 곳을 몇 분간 담가 두었다가 물로 빤다. 다음에 식초를 신맛이 날 정도로 물에 풀어서 그 속에 한 번 담갔다가 맑은 물로 헹구어낸다. 그리고 나서 더운 물에 비누.. 그룹명/알뜰생활교실 2006.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