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하지 않은 가구의 손질 나무로 된 가구나 건축자재들은 대개가 칠을 한 것인데, 그 중에는 우아한 멋을 더하기 위해서 생나무를 그대로 사용한, 다시 말하면 칠을 하지 않은 가구는 절대로 물걸레질을 해서는 안된다. 칠하지 않은 나무는 가만히 두어도 때를 잘 흡수하므로 물걸레질을 하면 더욱 더러워지고 때가 깊숙이 스.. 그룹명/알뜰생활교실 2007.01.13
치약으로 숟갈 닦기 금속 제품의 스픈이나 포크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그냥 씻어서는 지워지지 않는 때가 끼게 마련이다. 이럴 경우에는 부드러운 천에다 치약을 묻혀서 닦으면 아주 깨끗해지고, 또 윤도 나게 된다. 그룹명/알뜰생활교실 2007.01.13
나사 구멍이 커졌을 때 나사못을 여러 번 풀었다 끼었다 하다 보면 나사 구멍이 느슨해져서 나사가 헛돌아가게 된다. 이런 경우 나사 구멍에다 접착제를 집어 넣고 접착제가 어느 정도 굳어졌을 때 나사못을 박는다. 이렇게 해 두면 나중에 접착제가 완전히 굳어서 아주 튼튼하게 된다. 그룹명/알뜰생활교실 2007.01.13
타일 청소는 비눗물에 적신 걸레나 스펀지로 억센 솔과 맹물은 타일을 상하게 하기 쉽다. 그러므로 타일을 소제할 때는 비눗물에 적신 걸레나 스펀지로 가볍게 닦아 내는 것이 좋다. 타일을 될 수 있는 대로 물기 없는 상태로 두는 것이 수명을 길게 하는 비결이다. 그룹명/알뜰생활교실 2007.01.12
유리창을 깨끗이 닦으려면 유리창은 걸레보다도 신문지로 닦는 것이 더 좋다. 즉, 신문지를 약간 눅눅하게 해서 때를 먼저 닦아 낸 다음 마른 신문지로 닦으면 아주 깨끗해진다. 또, 유리창은 맑은 날보다도 비가 온 다음, 창문이 좀 눅눅할 때 닦는 것이 좋다. 그룹명/알뜰생활교실 2007.01.12
겨울철 배추 저장법 속이 단단히 박히고 상한 곳이 없는 배추를 골라서 신문지로 3겹 정도 싸서 끈으로 가볍게 묶어 두면 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한 달에 한 번 정도 신문지를 갈아 싸면 겨우내 저장할 수 있다. 그룹명/알뜰생활교실 2007.01.11
버섯은 말린 것이 더 좋아 버섯은 맛도 좋고 영양가도 풍부한 것이지만 살 때는 될수록 마른 것이 돟다. 왜냐 하면 햇볕에 말린 버섯은 젖은 것보다 비타민 D를 비롯한 그 밖의 영양소를 풍부히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룹명/알뜰생활교실 2007.01.03
여름철에는 흔한 생선을 선택하는 것이 요령 여름철에 생선을 살 때는 별로 많지 않거나 너무 비싸서 손쉽게 팔리지 않는 것보다는 수요가 많은 생선을 택하는 것이 좋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한물 간 것을 피할 수 있고 또 맛도 그 편이 훨씬 좋기 때문이다. 그룹명/알뜰생활교실 2006.12.30
먹다 남은 카레를 데워 먹을 때 먹다 남은 카레를 다음 날 다시 데워 먹을 때 우리는 보통 물을 더 부어서 끓이기 때문에 카레의 본질의 짙은 맛이 없어진다. 이럴 경우에는 물보다도 우유를 타서 먹는 편이 훨씬 좋다. (*그리고 카레는 오래 끓일수록 더욱 맛이 좋아진다고 하네요~) 그룹명/알뜰생활교실 2006.12.28
집에서 맛있는 김구이를 구워 먹으려면 먼저 기름에 소금을 섞어 고르게 김에 바르고 그 다음에는 적당한 크기로 김을 썰어서 도시락 같은 그릇에다 차곡차곡 쌓는다. 그러고 나서 은은한 불에 김을 담은 도시락을 올려 놓고 2,3분 지난 후에 뚜껑을 열어 보면 김이 조금도 쭈그러지지 않고 곱게 구워진다. 손으로 일일이 뒤집어서 굽는 것보.. 그룹명/알뜰생활교실 2006.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