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묵묵히 뒷전에서 기다린다 진실은 묵묵히 뒷전에서 기다린다 인생에는 진짜로 여겨지는 가짜 다이아몬드가 수없이 많고, 반대로 알아주지 않는 진짜 다이아몬드 역시 수없이 많다. - 타거 제이 - 우리의 눈과 마음을 현혹시키는 세상의 수많은 거짓들. 그들의 달콤함에 판단이 흐려지고 마음이 흔들리기도 합니다. 진실은 묵묵히.. 그룹명/사색의 향기 2008.04.05
느림의 생활 느림의 생활 느림은 빠른 속도로 박자를 맞추지 못하는 무능력이나 게으름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시간을 급하게 다루지 않고, 시간의 재촉에 떠밀리지 않으면서 나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는 능력을 갖는 것이다. - 피에르 쌍소'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중에서 - 발전하고 있는 변화의 속도에 맞추기 .. 그룹명/사색의 향기 2008.04.05
따뜻하게 건네는 말 한마디 따뜻하게 건네는 말 한마디 선인장에게 말을 겁니다. '나는 네 친구야. 그러니 너의 그 가시는 없어도 돼.' 매일 매일 선인장에게 이렇게 가슴 따뜻한 말을 건네줍니다. 어느 날 부턴가 선인장은 가시를 떨구기 시작합니다. 하나, 둘... 사람을 포함한 모든 만물은 방어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 그룹명/사색의 향기 2008.04.03
시애틀추장의 편지 시애틀추장의 편지 1854년 미국의 피어스대통령은 당시 미국의 마지막 주인 워싱톤주를 편입시키려고 그곳의 원주민인 시애틀추장에게 땅을 팔라고 제안을 했다. 반항하는 인디언들을 사살하고 땅을 빼앗던것을 여론이 심해지자 선제안, 후토벌 방침으로 바꾼 것이다. 어쨌든지 땅을 빼앗길 것을 예상.. 그룹명/사색의 향기 2008.04.03
산다는 것은 산다는 것은 내가 세상을 사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나를 살아주는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꿋꿋이 버티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입니다. 세상이 시키는 대로 그냥 열심히 살아가는 것입니다. 세상을 이기려하지 말고 그냥 나를 살아주도록 세상에게 맡겨두는 것입니다. 다만, 나를 그냥 가만히 두.. 그룹명/사색의 향기 2008.04.03
삶의 길, 예술의 길 삶의 길, 예술의 길 “예술은 길게 봐야 해. 절대 인기를 먹고 살 수는 없는 게 예술가야. 쉽게 평가받으려고 하지 마. 한 이십 년 누가 알아주지 않으면 어떤가. 그저 갈 길을 가면 되지. 그러다보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도 있는 거지. 못 받으면 또 어떤가. 그저 갈 길을 가면 되는 거야.” - 이지혜, ‘미.. 그룹명/사색의 향기 2008.04.03
근심을 덜어주는 나무 이야기 근심을 덜어주는 나무 이야기 작년 홍수로 무너진 창고를 고치기 위해 일꾼을 불렀다. 그 중 한 목수는 그날따라 실수를 연발했고, 집에 가는 모습조차도 힘겨워 보였다. 얼굴이 말이 아닌 그에게 집에 데려다 주겠노라고 했다. 그의 집에 다 왔을 때, 그는 자신의 집에 들렀다 갈 것을 권했고 우리는 정.. 그룹명/사색의 향기 2008.04.03
겨울 연어 겨울연어 연어는 모천으로 다시 회귀한다. 나는 모천을 잊지 않고 거슬러 오르는 은빛 은어로 남고 싶다. 내 모천에 내리던 별과 금빛 생이 가래의 기억을 보듬어 안으며 영혼의 살찜을 구가하는 한 마리 연어로 살리라. 계곡 물소리 사이로 푸드득 은빛 은어 한 마리가 쏜살같이 헤엄쳐 오르고 있다. - .. 그룹명/사색의 향기 2008.04.02
방관자 효과 - 38명의 목격자 방관자 효과 - 38명의 목격자 1964년 3월 13일, 미국 뉴욕의 사람이 많은 거리에서 한 여자가 죽음에 이르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목격자가 38명이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명도 수화기를 들지 않았다는 사실은 당시 뉴욕을 큰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이에 관심을 가진 두 심리학자가 목격자들의 기이.. 그룹명/사색의 향기 2008.04.02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사람은 나이를 먹는 것이 아니라 좋은 포도주처럼 익는 것이다. - 필립스 - ----------------------------------------------------- 오래 저장된 포도주는 갓 저장한 포도주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숙성된 맛과 향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그만큼의 이해와 사랑과 포용력을 지니는 것입니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 그룹명/사색의 향기 2008.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