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梅(つゆいり)
梅雨明(つゆあ)け
장마가 들다, 장마가 걷히다
화젯거리가 딱히 없을 때 날씨 이야기로 대화를 풀어가라고들 합니다. 일본은 이제 장마철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장마가 길어선지 일본어에는 ‘비’를 뜻하는 말이 많은데, ‘장마’는 梅雨(つゆ)라고 합니다.
A:週(しゅう)明(あ)けには沖縄で梅雨明け宣言があるのではないですか?
B:むこうは,もうそろそろでしょうね.
A:今年(ことし)は九州(きゅうしゅう)はカラ梅雨ですね.農作物(のうさくぶつ)が心配(しんぱい) です.
B:まだ分(わ)かりませんよ.入梅宣言したばかりですからね.
A:다음주에는 오키나와에서 장마가 걷힌다는 소식이 있지 않을까요?
B:거긴 이제 슬슬 그렇겠네요.
A:올해 규슈는 마른 장마가 들었군요. 농작물이 걱정이에요.
B:아직 모르죠. 장마에 들어간 지 얼마 안 됐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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