䵬(ふ)んだり
蹴(け)ったりですよ
엎친 데 덮친 격이지요
힘든 일이 겹쳐서 일어나는 경우, 혹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곤란한 일을 당할 때 쓰는 말이 䵬んだり(밟고)蹴ったり(차고)입니다. ~たり는 연용사 뒤에 붙어서 ‘~을 하거나 혹은~을 하고’라는 의미로 쓰이는데, ~たり~たり로 쓰면 두 동작이 이랬다 저랬다 반복되는 경우를 뜻합니다.
A:君(きみ)のチ-ムの中村(なかむら)さん會社(かいしゃ)を辭(や)めたって聞(き)いたけど.
B:それだけじゃありませんよ. ほかの二人(ふたり)の部下(ぶか)もやめるって言(い)っていま す.
A:それは,䵬んだり蹴ったりだね.
B:最近(さいきん)はやる氣(き)をなくしています.
A:자네 팀의 나카무라, 회사를 그만뒀다고 하던데.
B:그뿐이 아니에요. 다른 두 명의 부하 직원도 그만두겠대요.
A:그거 엎친 데 덮친 격이군.
B:요즘은 일할 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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