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조건이 아니라 선택 행복은 조건이 아니라 선택 예병일 2012년 5월 15일 화요일 인생의 현자들은 행복은 선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일이 벌어졌기 때문에 행복하게 되거나 우울하게 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일을 어떻게 생각할지 선택하는 연습을 할 수 있다고 그들은 말한다. (277p) 칼 필레머 지.. 그룹명/예병일의 경제노트 2012.05.16
'버림목록' 만들기 '버림목록' 만들기 예병일 2012년 5월 8일 화요일 모래시계의 모래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는, 자신에게 효과가 없는 것은 재빨리 포기하는 것도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40살 생일에 내가 잘하지 못하는 것, 좋아하지 않는 것, 언젠가 할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가능성이 .. 그룹명/예병일의 경제노트 2012.05.09
'나다움'을 지킨다는 것 '나다움'을 지킨다는 것 예병일 2012년 5월 4일 금요일 일본인들은 우리보다 더 자아도취적이고, 다른 인종을 두려워하며, 과격 애국주의자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이었다.그들에게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민족은 '워그'(wog.영국 속어로 아랍인이라는 뜻)였다... 인종적으로 자신과 가까운 .. 그룹명/예병일의 경제노트 2012.05.08
공자에게 배우는 마케팅과 경영 공자에게 배우는 마케팅과 경영 예병일 2012년 5월 3일 목요일 중용이란 양단의 중간을 붙잡지만 이 중간은 고정된 중간이 아니다. 공자의 중용을 이도 저도 아닌 어중간한 것으로 이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중용은 그런 것이 아니다. 양단의 중간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 그룹명/예병일의 경제노트 2012.05.04
두 가지 질문... 당신은 즐거웠는가?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었는가? 두 가지 질문... 당신은 즐거웠는가?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었는가? 예병일 2012년 4월 26일 목요일 사람이 죽어서 저세상에 가면 신(神)이 두 가지 질문을 던진다고 한다. 하나는 "당신의 인생은 즐거웠는가?"이고, 다른 하나는 "당신은 다른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었는가?"라고 한.. 그룹명/예병일의 경제노트 2012.04.27
자리에서 일어나 나아간다는 것 자리에서 일어나 나아간다는 것 예병일 2012년 4월 20일 금요일 성공한 사람들은 물론이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직업은 어떤 것이라도 상관없다. 벽돌공이든, 벽돌 공장 사장이든, 헤지 펀드 매니저든, 세차장 직원이든, 자동차 회사 사장이든, 워킹맘이.. 그룹명/예병일의 경제노트 2012.04.25
괴테, '작은 것'부터, '지금 당장' 시작하라 괴테, '작은 것'부터, '지금 당장' 시작하라 예병일 2012년 4월 9일 월요일 천재 괴테도 대작의 집필에는 고생했다. 대표작 '파우스트'는 집필기간이 60년이나 됐다. 제5막 도입부가 완성되기까지는 30년 이상의 세월이 흘렀다. 괴테는 말한다. "대작은 조심해야 한다." "재능이 뛰어난 사람, 그.. 그룹명/예병일의 경제노트 2012.04.10
책 읽기와 '칠서(七書)','삼상(三上)' 책 읽기와 '칠서(七書)','삼상(三上)' 예병일 2012년 3월 29일 목요일 진정 책을 좋아하는 사람, 독서인은 책을 그냥 읽기만 하지 않는다. 책을 읽는 '독서(讀書)'는 기본이다. 읽고 싶은 책은 돈을 모아 사서 읽는다. 이것이 '매서(買書)'다. 돈이 없거나 살 수 없으면 빌려서라도 읽는다. '차서(.. 그룹명/예병일의 경제노트 2012.03.31
레퍼토리는 줄이고 더 자주 연습하라... 선택과 집중 레퍼토리는 줄이고 더 자주 연습하라... 선택과 집중 예병일 2012년 3월 15일 목요일 독일의 심리학자인 폴 발테스는 러시아의 피아니스트 안톤 루빈시테인(Anton Grigorievich Rubinshtein)이 어떻게 90세가 넘어서까지 뛰어난 연주자로 남아 있을 수 있었는지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첫째, 그는 .. 그룹명/예병일의 경제노트 2012.03.15
류성룡과 이순신의 위대한 만남, 그리고 이어도와 '해적기지' 논란 류성룡과 이순신의 위대한 만남, 그리고 이어도와 '해적기지' 논란 예병일 2012년 3월 13일 화요일 우리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만남'은 류성룡과 이순신의 만남이라 할 수 있다. 이 둘이 만나지 않았다면 우리 역사는 어떻게 되었을까. 오늘날의 우리가 어떤 우리로 존재할까. 지금과 같은 .. 그룹명/예병일의 경제노트 201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