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무결
완전무결이란 말은 아무런 결점이 없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다는의미인데, 하지만 이 완전무결함을 사람들 상호간에서 기대하게 된다면 아마도 그건 거의 100% 불가능하리라.
개개의 인간은 그렇게 완벽하게 만들어져 있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그 생각하는 것, 그 하는 행위가 좀 부족해도 으레 그러려니 하고 서로간에 순수하게 이해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이해하게 되면 자연히 겸허한 마음도 생겨나고,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는 기분도 들게 될 것이다.
그러면 부족한 부분을 서로가 채워주며 협력하게 되고........
사람이 완전무결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하여 조화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