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적은 남은 날들을 아름답게 108

[스크랩] 92살 老화백의 누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92살 老화백의 누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초대전 갖는 ‘하모니즘’ 창시자 김흥수 화백 백구두에 새하얀 양복, 새빨간 셔츠, 자주·파란색의 원석이 붙은 주먹만한 크기의 목걸이…. 아흔두 살의 김흥수 화백은 여전히 멋졌다. “하얀색 패션은 내가 원조”라며 ‘김흥수 패션’에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