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예병일의 경제노트 754

관심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관심을 가진 사람으로 산다는 것

관심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관심을 가진 사람으로 산다는 것 예병일 2011년 9월 6일 화요일 존 가드너는 여든의 나이에도 배우고 가르치는 평생의 일과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는 다음과 같은 금언을 통해 후학들에게 배우는 사람의 올바른 자세를 가르치고 있다. "관심을 받는 사람으로 살아서는 안 ..

110m 허들선수 류샹의 용서와 창조적으로 분노하기

110m 허들선수 류샹의 용서와 창조적으로 분노하기 예병일 2011년 8월 31일 수요일 아무리 큰 상처를 입고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일을 겪었다 해도 자신이 피해자라는 의식을 품고 평생 살아가는 것만큼 잔인한 일은 없다. 당신은 더 이상 피해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지금까지 입은 피해만으로도 고통은 ..

분주한 디지털 세상에서 차분하게 살아가기

분주한 디지털 세상에서 차분하게 살아가기 예병일 2011년 8월 29일 월요일 “우리는 쉬지 않고 깜빡이는 커서처럼 여기서 저기로 또다시 여기로 쉬지 않고 마우스를 클릭한다. 우리는 스크린이 생산성을 높여주는 도구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스크린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연속적인 집중력..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일'을 좇아가는 것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일'을 좇아가는 것 예병일 2011년 8월 17일 수요일 너 스스로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규칙이 있어. 그건 바로 네 스스로가 세운 기준이지. 1.일찍 출근해서 늦게 퇴근하라. 2.우는 소리 하지 마라. 3.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마라. 4.가능한 한 불평하지 마라. 5.정말 큰 문제에 대해서만 ..

시계를 되돌릴 수는 없지만, 태엽을 다시 감을 수는 있다

시계를 되돌릴 수는 없지만, 태엽을 다시 감을 수는 있다 예병일 2011년 8월 16일 화요일 요즘 경찰·군인은 왜 저렇게 앳돼 보이지? 교사·의사는 애송이인 것 같고…." 이런 생각 해봤다면 나이 들어가고 있다는 방증이다. TV 앞에서 잠들기 일쑤이고, 허리 굽힐 때 자기도 모르게 신음 소리를 내는가 하..

'소유'가 아니라 '경험'을 사는 위(WE) 제너레이션

'소유'가 아니라 '경험'을 사는 위(WE) 제너레이션 예병일 2011년 8월 10일 수요일 "지난 20년 동안 몇 백만 장의 CD와 DVD, 케이스, 앨범 속지가 자원을 소비하고 재료를 회복불능 사태로 만들고 경기 하락을 조장하고 쓰레기 매립지를 채워왔다. 애플은 내용물을 비물질화함으로써 이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

사형수 형틀을 쓰고도, 80세가 넘어서도 영어단어를 외운 이승만

사형수 형틀을 쓰고도, 80세가 넘어서도 영어단어를 외운 이승만 예병일 2011년 8월 12일 금요일 구국운동을 하다 붙잡힌 이승만은 서소문 옆의 한성감옥, 속칭 '선혜청 감옥'에 갇혀 사형수의 형틀을 쓰고 있으면서도 영어 단어를 외워 "'언제 죽을지도 모를 사람이 그런 공부를 해서 무엇에 쓰나'하고 ..

디지틀시대의 자기성찰과 소로의 '고독을 위한 의자'

디지틀시대의 자기성찰과 소로의 '고독을 위한 의자' 예병일 2011년 8월 1일 월요일 "내적인 삶이 실패하는 만큼 우리는 더 쉬지 않고 그리고 절망적으로 우체국을 찾는다. 엄청난 양의 편지를 들고 자랑스럽게 우체국을 나서는 가련한 남자는 자기 자신에게서는 지금까지 오랫동안 소식을 듣지 못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