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예병일의 경제노트 754

나카무라 슈지... '새로운 길'은 정설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된다

나카무라 슈지... '새로운 길'은 정설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된다 예병일 2015년 7월 8일 수요일 신제품 개발이라는 영광은 손에 넣기 위한 나의 세 번째 좌우명은 '발명이나 발견의 근본은 단순하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선 사물의 정설이나 상식을 알아야 ..

헤밍웨이도 힘겨워했습니다... "단편 열 개를 쓰면 아홉은 버린다네"

헤밍웨이도 힘겨워했습니다... "단편 열 개를 쓰면 아홉은 버린다네" 예병일 2015년 7월 7일 화요일 "제가 작가가 될 만한 그릇이라고 생각하세요?" 내가 그에게 물었다. "좋아지고 있어. 무척. 소질이 있다면 언젠가는 드러날 거야." "제게 소질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건 누구도 알 수 없..

'탕지반명'(湯之盤銘)... 탕임금이 세숫대야에 새겨 놓고 마음을 잡은 글

'탕지반명'(湯之盤銘)... 탕임금이 세숫대야에 새겨 놓고 마음을 잡은 글 예병일 2015년 7월 1일 수요일 "진실로 날마다 새롭게 하고 매일 날마다 새롭게 하여 나날이 새롭게 하자." (25쪽) 이윤희의 '퇴계가 우리에게' 중에서(예문서원) (예병일의 경제노트) 2015년도 절반이 지났습니다. 중국 ..

차고와 혁신... 다양한 관심사들을 결합해보는 창의의 공간

차고와 혁신... 다양한 관심사들을 결합해보는 창의의 공간 예병일 2015년 6월 30일 화요일 차고가 혁신가의 작업장을 상징하는 곳이 된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차고는 전통적인 작업이나 연구를 행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차고는 칸막이로 둘러진 사무실도 아니고 대학 실험실도 아니..

'무심(無心)'으로... 최선을 다해 평상심으로 임하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

'무심(無心)'으로... 최선을 다해 평상심으로 임하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 예병일 2015년 6월 22일 월요일 "막상 다 잃어버리고 나니 자유로웠다. 무관이 된 후 예전보다 더 열심히 대회에 나갔다. 1996년 한 해에만 110국을 치렀다. 사흘에 한 번꼴로 바둑을 둔 셈이었다. 예전처럼 타이틀 방어..

메르스와 체온 면역요법... 운동과 입욕으로 몸을 따뜻하게

메르스와 체온 면역요법... 운동과 입욕으로 몸을 따뜻하게 예병일 2015년 6월 4일 목요일 사람의 몸에서 체온의 약 40퍼센트 이상을 생산하는 부위는 근육이다. 최근 30~40년 동안 교통수단의 발달, 자가용 보급 확산, 전기청소기와 세탁기 등 가전제품의 보급으로 현대인은 근육을 덜 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