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질문'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질문을 던진다는 것은 '멈춤'을
의미하지요. 잠시 멈추고 내가 던진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 '길'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임상심리학자인 로버트 마우어가 좋은 질문 몇가지를 예로 들었더군요. 그 중 몇개를
정리해보았습니다.
1."실패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내가 달리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이 질문은 지금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을 때 자문해볼만한 내용입니다.
내가 진정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으니가요. 크고 거창한 내용일 수도 있고, 아주 사소한데 당지 용기가 없어서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2."OO을 조금이라도 향상시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은
무엇일까?"
성장이나 생존을 위해 우리는 항상 새로운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OO에는 경력, 인간관계,
건강 등 내가 지금 조금이라도 개선시키고 싶어하는 분야가 모두 포함될 수 있습니다.
3."나에게 또는 우리 조직에 특별한 점이 있다면 그건
무엇일까?"
상황이 여의치않아 생각이 비관적인 쪽으로 흐를 때 던져보면 좋은 질문입니다. 자문을 해본
후에는 떠오른 것을 '활용'할 방법을 찾아보아야겠지요.
4."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지금 당장 내가 취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은
무엇일까?"
이 질문도 목표달성을 위해 자문해보면 좋은 질문입니다.
아래 네 가지 질문을 기억해두고 가끔 자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실패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내가 달리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OO을 조금이라도 향상시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은
무엇일까?"
"나에게 또는 우리 조직에 특별한 점이 있다면 그건
무엇일까?"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지금 당장 내가 취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