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란
스스로에게 의지하기 것이기 때문에 고독하다는 생각은 없다. 스스로에게 의지하면 인생은 최후까지 내 것이 된다”
이 나이가 되니 누구와 대립할 일이 없고, 누구도 나와 대립하려 하지 않는다.
100세는 세상의 ‘치외법권’이다. 모임에 안 가도 뭐라는 사람이 없는 대신 가면 매우 기뻐한다.
죽음이란
100세가 넘으니 매일 늙는 것이 손에 잡힐 것처럼 실감난다. 조금씩 무(無)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이 태어나고 죽는 건 인간의 영역이 아니다. 죽음에 대해 아무리 생각해도 진리에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일절 생각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시노다 도코 , 103세가 되서 알게 된 것>
출처 : 흐르는 강물처럼
글쓴이 : 문리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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