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같은 마음 ☜
▒ 산들바람 같은 마음 ▒
인생이란 나그네가 걷는 마음의 여행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 길에서 잠시 머무는 것뿐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지향하며 굳건히 걸어가야 합니다
우리의 여행은 어둠이 아닌 밝은 여행이 되어야 합니다
들을 귀가 없는 사람에게는 어떤 말을 해도 반발할 뿐입니다
남 모르게 그분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그러는 사이에 서로의
마음이 통하게 되어 상대방의 마음이 부드럽게 변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의 비판에 동요하는 사람은 완성의 길에서 멀리 있는 사람입니다
서로 맞지 않은 사람과 일치할 수 있는 방법은 내가 먼저 마음을 바꾸는 일입니다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생각은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자신의 내면을 바르게 하려고 애쓰지 않는다면 사람들과 진정한 일치를 이룰 수 없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이용한다면 그 관계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는 서로 존중해야 합니다. 다섯 손가락의 역활이 서로 다른 것과 같이
사람이 지니고 있는 특성도 다릅니다. 그러므로 상대방의 장점을 살려주도록 하십시오
그것이 곧 상대방을 응달에서 햇볕으로 향하게 하는 것입니다
따뜻한 격려의 말은 사람들을 강인하게 하고 자신감을 줍니다
누군가를 인정해 주는 것은 그를 살려주는 것이며 삶의 윤활유가 됩니다
반대로 자만하고 자랑하는 것은 마찰의 요인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에게 무언가를 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주는가 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에만 관심을 둔다면 그사람은 점점 왜소해지고 맙니다
그러나 이웃의 도움에 마음을 쓰는 사람은 반드시 성장할 것 입니다
시기하거나 미워하는 것은 이웃으로 부터 나를 멀어지게 하고 불안과 초조함을 더해줄 뿐입니다
있는 그대로 자신이 있는 곳에서 온전히 피어나도록 하십시오
주변 환경을 나에게 맞추려 하지 말고 나를 주변 환경에 맞추도록 하십시오
남을 꾸짖는 것은 시간을 허비하는 것일 뿐 나에게도 상대방에게도 전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당신의 인생을
실패로 이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잊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죽는 날까지 누군가의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힘써야겠습니다
거센 태풍은 하룻밤에 모든 것을 휩쓸어 가지만 잔잔한 미풍은 마음을 평화롭고 기쁘게 합니다
태풍과 같은 삶이 아니라 산들바람과 같은 부드러운 마음으로 살아가십시오.
-< (발렌타인 L. 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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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동행 ▒
사랑에 천하고 속된 것이 없습니다
사랑하기 이전엔 어떤 이론을 들고 나오는 거죠 사랑만치 진실한 것이 없는데
목숨도 아깝지 않은데자기 목숨을 쉽게 내어주겠습니까?
같은 길을 가기 위하여는 차곡차곡 인내를 쌓아 올려야겠습니다
무슨 집을 지을까? 어떤 길로 갈까? 이전에 사람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힘든 상황, 환경들이 견디기 힘들 때도 있습니다
이웃에서 만나는 어려운 여건의 환경을 가지신 육체적인 장애를 가진 아이를 봅니다
정신박약인데도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와 구박으로 커는 아이의 행동은 너무나 다릅니다
천사가 어디 따로 있나요 같이 아픔을 나누면서 입가에 미소를 잃지 않는 어머니
티없이 생글거리는 아이가 천사입니다
그런 것에 비하면 나는 얼마나 행복에 겨운지?
동행하고자 하나씩 계획을 세워 서로에게 상처받지 않는 친구로 자신의 길을 인정하면서
간다면 가능할 것입니다. 자신 없는 불신이 불안한 마음으로 주변인으로 맴돌게 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기뻐 받아들이는 당신과 나는 수레에 사랑을 밀고 당기는 힘들지만
행복한 동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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