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poem 이해인
감자의 맛 이 해 인 통째로 삶는 하얀 감자를 한 개만 먹어도 마음이 따뜻하고 부드럽고 넉넉해 지네 고구마 처럼 달지도 않고 호박이나 가지처럼 무르지도 않으면서 싱겁지는 않은 담담하고 차분한 중용의 맛 화가 날 때는 감자를 먹으면서 모난 마음을 달래야겠다 ♡Namaste♡ ♥지금 이순간 당신을 깊이 사랑하고 존중합니다-,♥ 2010/06/09/상그릴라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글쓴이 : 상그릴라 원글보기메모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축복하는삶 '그룹명 > poem 이해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지혜로 가득한 밤- 이해인 (0) 2010.08.22 [스크랩] 엄마 / 이해인 (0) 2010.08.21 [스크랩] 이해인 수녀님의 영상시 (0) 2010.08.21 [스크랩] 나를 위로 하는 날/이해인 (0) 2010.08.21 [스크랩] 존재 그 쓸쓸한 자리 <이해인 님> (0) 2010.08.21 티스토리툴바
마음이 따뜻하고 부드럽고 넉넉해 지네
고구마 처럼 달지도 않고 호박이나 가지처럼 무르지도 않으면서 싱겁지는 않은 담담하고 차분한 중용의 맛
화가 날 때는 감자를 먹으면서 모난 마음을 달래야겠다
♡Namaste♡ ♥지금 이순간 당신을 깊이 사랑하고 존중합니다-,♥ 2010/06/09/상그릴라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글쓴이 : 상그릴라 원글보기메모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축복하는삶 '그룹명 > poem 이해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지혜로 가득한 밤- 이해인 (0) 2010.08.22 [스크랩] 엄마 / 이해인 (0) 2010.08.21 [스크랩] 이해인 수녀님의 영상시 (0) 2010.08.21 [스크랩] 나를 위로 하는 날/이해인 (0) 2010.08.21 [스크랩] 존재 그 쓸쓸한 자리 <이해인 님> (0) 2010.08.21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