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스크랩 북

[스크랩] 남은 사과로 만들어 1년 내내 먹는 홈메이드 사과잼

유앤미나 2008. 2. 21. 13:10

남은 사과로 만들어 1년 내내 먹는 홈메이드 사과잼

사과는 피부 미용에 좋을 뿐 아니라 뇌세포 활성을 도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화 흡수를 도와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가을에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과일이 바로 사과. 매일 먹어 지겨워졌을 때쯤 내 손으로 직접 사과잼 만들기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재료 사과 2개, 설탕 3/4컵, 물 약간
만들기
1 사과는 깨끗이 씻어 껍질째 반으로 가른 뒤, 씨 부분을 제거하고 얇게 편썰어 잘게 다진다. 2 냄비에 ①과 설탕을 넣는다. 이때 설탕을 조금씩 나누어가며 넣는다. 3 ②가 걸쭉해질 때까지 약한 불에 나무주걱으로 잘 저어가며 1시간 정도 조린다. 너무 된 느낌이 들면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원하는 농도로 맞춘다. 이때 약간 묽은 상태가 좋다. 조릴 때부터 사과잼처럼 걸쭉하면 나중에 딱딱하게 굳을 수 있으니 주의한다. 4 ③을 뜨거울 때 소독한 병에 넣어 뚜껑을 닫은 뒤 식으면 냉장 보관한다.

 

 

 

 

감기예방하는 유자차, 지금 만들어두세요…유자청 만들기

늦가을에는 유자가 제철이라 값이 쌀 뿐만 아니라 맛도 가장 좋다. 유자는 레몬보다 비타민 C가 훨씬 많이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감기와 암을 예방하고 숙취 해소에 효과가 있는 등 다양한 효능을 자랑한다. 하지만 시고 떫은맛 때문에 그냥 먹기는 힘들다. 설탕이나 꿀과 함께 재어 차로 마시거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보자.

재료 유자 3개, 설탕 1컵

만들기
1
유자는 깨끗이 씻어 마른 수건으로 깨끗이 닦은 뒤 껍질과 과육을 분리해 하얀 속껍질을 깨끗이 벗겨내고 껍질을 잘게 채썬다. 2 냄비에 ①과 남은 과육을 넣고 분량의 설탕을 넣는다. 3 ②를 약한 불에 올려 나무주걱으로 저으며 5분 정도 조린다. 유자와 설탕을 냄비에 넣고 졸이면 단맛이 더욱 잘 배지만, 냄비에 졸이는 과정이 번거롭다면 껍질과 과육을 분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반달 모양으로 채썰어 병에 설탕을 켜켜이 쌓는 방법도 있다. 4 ③을 소독한 도자기나 유리병에 꽉 채워 넣어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뚜껑을 닫은 뒤 식으면 냉장 보관한다.

출처 : - 느티나무 -
글쓴이 : 아침햇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