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poem

[스크랩] 인연

유앤미나 2007. 8. 3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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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얀미소가 머무는 곳
글쓴이 : 하얀미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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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산 속으로 들어가 수도하는 것은 사람을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을 발견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다. 우리가 사람들을 떠나는 것은 그들과 관계를 끊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그 길을 찾아내기 위해서다.
- 법정의 <인연 이야기>중에서 -
인연....좋았던 사람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우연과 필연이 섞인 만남들이 지금은 이어지지 않고 있다면 인연이 아닌 것인지, 아니면 아직도 기대해봄직한 진행형인지... 사연도 많았던 그 선생님은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계실까?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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