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일깨우는 명상의 글*~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한다.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풍요 속에서는 사람이 타락하기 쉽다.
그러나 맑은 가난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주고 올바른 정신을 지니게 한다.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 하는 것이다.
있듯 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는 것이다.
갖게 되면 당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게 된다.
비좁은 골방에 갇혀서 정신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그것이 청빈의 덕이다.
우리가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고 한다.
.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고 한다. ♥~하얀미소가 머무는 곳~♥
출처 : 하얀미소가 머무는 곳
글쓴이 : 4철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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