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도 인생의 한 시련 병을 음미하다 병이 들었다가 그것이 치유되고, 나아서 무사함을 기뻐하는데 다시 병들고.... 어떻든 한 번도 병을 앓지 않기를 바라기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어릴 때 부모의 보호 아래 자라면서 앓았던 병.. 불안과 초조로 번민했던 시간들.. 사람들은 여러 차례 병마의고비를 넘는다. .. 그룹명/좋은 글 중에서 201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