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하는삶

부부란 부부는 늘 함께하는 짝꿍이다. 잘 맞는 한 켤레의 신발과 같아서 오른쪽과 왼쪽 신발을 바꿔 신으면 아프고 걷기 어색하며 결국엔 뒷굼치가 까져서 피나고 발가락에 물집에 생기는 아픔만 남는다. 왼쪽 신발이 오른쪽 신발보다 더 가치 있는것이 아니듯 부부란 서로의 역할이 다르지만 똑같이 ..

Eres Tu / Mocedades 조회 (66) 감미로운 샹송 | 2006/08/05 (토) 06:22 공감 (0) 스크랩 (0) Eres Tu / Mocedades

출처 : 뮤비 다이어리글쓴이 : 매니어 원글보기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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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세월 ♤ 나는 진실한 마음의 결합을 조금도 방해하고 싶지 않다 다른 사람을 만나서 변한다거나 반대자에 의해 굽힌다고 하면 그런 사랑은 사랑이라 할 수가 없다 절대로 그럴 수가 없다! 사랑은 폭풍우가 몰아쳐도 결코 흔들리지 않고 영원히 고정된 이정표다 사랑은 이리저리 헤메는 모든..

-당신은 단 하나의 사랑- 세상 어디서 누군가가 나를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보다 더 설레이고 가슴벅찬 일이 있을까요? 사랑은 시련속에서 확인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적당한 조건을 갖춘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알면 알수록 더욱 사랑하는..

Drawing Hands, 1948 ♣ -<우리, 서로>- 우리, 이름을 써요 서로의 가슴에 우리, 마음을 써요 붉은 흙의 냄새처럼, 참 오래 지켜 온 것들 우리, 서로를 써요 바라보지 않아도, 보여지는 것들 당신 가슴에 내 가슴에 040813 茶嬌 ♣ BGM : Autumnhanna / Danny Canh

마음을 주고 싶은 사람 마음을 주고싶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을 주고싶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미소를주고싶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 모든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을것같은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노래를 불러주고싶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사랑을 담아서..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