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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다리로 치매 예방

유앤미나 2014. 8. 29. 20:02

다리로 치매 예방

다리는 모두 건강해야한다. 양쪽 다리와 가운데 다리도 계속 움직여서 건강을 유지하며 절대로 앓아서는 안될 무서운 치매도 예방해야 한다. 옛날부터 노화는 다리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하였다. 다리의 노화는 신체의 각기능을 약화시키고 대뇌를 노화시키여 치매를 생기게 한다.

몸의 근육은 대뇌로부터 지시를 받아 움직이는 상성근 (常性筋)과 대뇌의 지시없이 지속적으로 긴장을 유지하고 있는 긴장근 (緊張筋)의 두종류가 있다. 그런데 긴장근은 대뇌와 관련이 없는것이 아니라 긴장근의 움직임이 원활하면 대뇌에 자극을 주게 된다. 계속 누어만 있는 노인에게서 가장 먼저 쇠퇴되는 것이 긴장근이고 이 긴장근의 기능이 없어지면 서 있을수 없게 되는것이다.

사람이 서 있는 동안에는 긴장근에서의 자극이 대뇌에 전해지고있기 때문에 두뇌의 활동도 활발하지만 설수도 없게되면 대뇌로 가는 자극이 정지되어 치매에 걸리게 되는것이다. 또 긴장근은 운동을 하지않으면 곧 쇠퇴하여 버리는 폐용성 위축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즉 우리 신체의 모든 기관과 근육은 움직이며 사용하지 않으면 그 기능을 상실하여 폐물이 되는것이다. 이원리는 머리끝부터 다리끝까지 모두 적용되는것이다. 다시말해 운동을 하지 않으면 다리가 약해지고 다리가 약해지면 긴장근이 쇠퇴해지고 긴장근이 쇠약해지면 뇌로 보내는 자극이 약해져서 치매로 연결된다. 따라서 움직일수 있는 동안은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또 많이 걷게되면 건강한 혈액순환작용으로 다리의 혈행뿐만 아니라 전신의 기관에, 특히 뇌에 혈행도 잘되게 하기 때문에 걷는 것은 치매 방지에 연결된다.

그렇기 때문에 발은 제2의 심장일뿐 아니라 제3의 뇌라고 해도 관언이 아니다. (손은 제2의 뇌이다).될수있는 한 많이 걸어서 뇌를 자극하여야 한다. 그리고 많이 걷게되면 자연적으로 정력이 강해지는 것은 자연적인 현상이다.

그래서 걷기운동은 신체의 각기관을 건강하게 해주고, 치매도 예방하고, 정력도 강력해지고,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마음도 즐겁게 해주기 때문에 움직일수 있는 동안 열심히 걸어서 모든 질병예방을 한다는 마음으로 걸으면 신나게 활발하게 걸을수가 있다. 열심히 걸어서 치매예방, 정력증강, 스트레스 해소, 심폐기능을 강화하여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노력해야한다.

출처 : 카이로프랙틱코리아
글쓴이 : 아름다운 카이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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