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여자의 조금 다른 습관
괜찮을까? 한 번 만나서 잠깐 얘기한 것뿐인데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렇게 왠지 매력적인 사람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지니고 있으면서 무슨 일이든지 결코 무리하지 않고 유유히, 그러나 확실하게 처리할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또한 직장이나 연애에서나 자신의 스타일을 관철하고 있으면서도 너무 힘을 주거나 자기주장이 강하다는 느낌을 주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틀림없이 자신을 잘 이해하고 자신의 장점을 훌륭하게 발휘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자신 안에 쌓아온 것들,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때에 그것들을 요리해서 필요한 것을 제공할 수 있는 겁니다. 남들이 ‘당신밖에 없어’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것을 당장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에게 어떤 재료가 쌓여 있는지 조사하고 정리해서 쓸 만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눕니다. 그리고 쓸 만한 재료를 어떻게 요리할 것인가 생각하고 그때 상황에 따라 다양한 일품 요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들은 48시간 힘들게 일하지 않아도 자기 페이스를 무너뜨리지 않으면서 일을 처리하고 연애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낸 일품 요리는 완벽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있는 재료로 어떻게 해야 맛있는 요리를 준비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배가 고파서 지금 당장 뭔가 먹고 싶은 사람이 나타났는데 ‘OO 이 모자라서 요리를 못하겠어요’ 라고 하면 그 사람은 다른 곳으로 가버릴지도 모릅니다. “완벽한 내가 아니어도 좋다. 지금 있는 재료를 사용해서 맛있는 나를 만들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기회를 잘 잡고 살릴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있어서는 베스트(best)가 아니라 베터(better)일지도 모르지만 그 일품 요리가 맛있다면 먹은 사람은 충분히 만족할 것입니다. 배고픈 사람이 나타났을 때 먹고 싶은 것을 금방 준비할 수 있는 사람이기에 주변 사람들이 언제나 그 사람밖에 없다 생각하고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 사랑받는 여자의 조금 다른 습관" 중에서 |
출처 : 부부사이
글쓴이 : 복된남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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