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나를 때도 몇 가지 요령이 있다. 따끈하게 끓인 차는 찻잔에 9부 정도만 따르는 것이 좋다.
홍차인 경우는 7부 정도, 커피일 때는 8부 정도로 따르는 것이 예의이다.
그리고 따른 차를 권할 때는 찻잔을 한번 놓았다가 빙 돌려서 그릇의 정면이 손님에게 가도록 한다.
또, 차를 나를 때 둥근 쟁반을 테이블 위에 놓지 말고 반드시 땅바닥에 놓아야 한다.
(좀 까다롭군요~ 너무 가득 따르는 것은 실례인 것 같네요. 쟁반을 테이블 위에 놓지 않고 바닥에 놓는 것이 예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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