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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고나서

유앤미나 2006. 10. 4. 15:02

'감동이 있는 이야기'에서 '당신을 위한 동화'라는 글을 읽었다.

보통 나도 슬프고 우울한 것을 생각하면 마이너스적인 생각이 들어 그런 생각들은 될수록 떨어버리고

기쁘고 밝고...그런 생각을 하려하며 산다.

슬픈 것:아름답고 마음이 아리며 약해지는 것 같은데

그런데 우리가 애쓰는 것, 성공, 일등, 그런 것들을 위해 열심히 애쓰는 우리의 모습인데

정작 소중하고 세상에 태어나서 마음에 담아야 할 것은 작다고 생각하는 그런 것들...사랑하며, 한 발 양보하고, ....그런 것들이 아닐까

인터넷하며 최배달어록을 본 적 있다 힘없는 정의는 무능이며 정의없는 힘은 폭력이라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맞게 옮겨적었는지 모르겠다.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따르면서도 없어서는 안 될 우리의 선하고 아름다운 마음바탕은 항상 채우며 살아가는 것이 옳다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