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군도 북서쪽 끝 작은 섬 둘레 50km, 인구는 3만 명에 불과한 카우아이 섬
한 때 이 섬은 어려움과 좌절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에미 워너 교수는 이 섬에서 가장 불행하고 가난한 환경에 있는 833명의 아이들을 10년 이상 추적 조사했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불우한 환경, 심각한 어려움, 질병.. 제대로 인생에 적응하지 못하리라 예상되었던 아이들이었는데..
833명 중 가장 열악한 환경에 있던 아이들의 3분의 1은 아무런 문제도 일으키지 않았으며 좋은 환경에서 자라난 아이보다 더 모범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에미 워너교수는 이 의외의 결과가 왜인지가 궁금했습니다. 모범적으로 자라난 아이들을 조사해보니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끝까지 자기편이 되어 주는 사람이 한 명씩 있었습니다.
부모, 조부모, 삼촌, 이모... 실패하고 좌절해도 괜찮다고 믿어주고 받아주는 한 사람만 있기에 자신의 환경을 이기고 비관하지 않고 밝게 자랄 수 있었습니다.
- 정은주 (새벽편지 가족) -
이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필요한 사람은 오직 한 사람 당신입니다!
- 그 필요한 사람은 힘이 되어 주는 사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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