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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치매없는 세상 만들기

유앤미나 2014. 10. 1. 17:58
치매없는 세상 만들기



이부경박사



“치매는 그 원인을 모른다. 원인을 모르니 치료법도 없다. 그래서 치매는 불치병이다”

이것은 우리 나라 최고의 의료기술을 자랑하고 있는 S의료원의 치매 전문의가 쓴 책에 적혀있는 말이다.

치매가 불치병이라는 것은 우리 나라 뿐 아니라 세계 의료 선진국이란 나라 모두가 똑같은 실정에 있는 것이다. 때문에 미국 대통령을 지낸 레이건도 말년에 치맹 걸려 고생을 하다가 끝내 그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와같이 치매에 일단 걸리게 되면 기억장애, 언어장애, 감각상실, 집안의 어른으로서의 자존심 파탄, 횡설수설, 대소변 자제력 상실 등으로 인생의 말년을 재앙으로 몰고 간다.

그래서 노년에 이른 사람들중 자기도 치매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하며 불안하게 살아가는 분들이 대단히 많다.

그러나 최근에 노인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30-40대에 발생되고 있다하니 치매는 현세의 공포의 질병으로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의술이 최고로 발달되었다고 연일 자랑을 하고 있지만 이 병을 처음 발견한 시점으로부터 1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이 간단한 질병 하나를 고치지 못하고 있으면서 자랑은 무슨 자랑일까 하는 생각이다.

이 치매를 처음 발견한 독일의 ‘알츠하이머’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인데 우리 나라에서는 치매병을 두가지로 분류하여 혈관성인 것을 치매라 하고 있고 정신세포 파괴에서 일어나는 질병을 알츠하이머라 하는데 그 발생비율은 5:5 정도라 하고 있다. 그러나 오랜 세월 연구해 온 나의 견해로 볼 때 혈관성 질환이나 정신세포 파괴증으로 구분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것은 치매환자의 경우 최종적인 병세는 같게 나타나고 또 치료법도 다를바 없기 때문이다. 다만 유식한 표현을 즐겨 쓰고 싶어하는 사람은 알츠하이머라 하고 있고 순수 우리 말을 쓰고 싶은이는 치매라 하는 차이 일 뿐이다. 또 이 병은 세계적으로도 그 원인을 모른다 하면서 이것을 두가지로 분류한다는 것은 큰 잘못이라 믿어진다.

사실상 의사들은 이 병의 원인과 치료법을 모른다 하면서 원인을 사실처럼 그렇듯 하게 설명하고 있다. 즉 치매의 원인은 수업이 많으나 뇌신경 파괴가 주원인이고 뇌혈관 여러 곳이 막혀 초래되는 혈관성 치매가 전체의 90%정도가 되며 그 밖의 감염성 질환, 뇌사성 질환, 내분비 질환, 중독성 질환, 파킨슨씨병, 수두증, 간질 등이 원인이나 그 외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도 한다.

또 노화 가족력(유전적 소인)도 한 몫을 한다고도 하며, 머리의 외상,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비만, 지나친 음주와 흡연, 부정적이고 우울한 생각의 집적과 행동, 취미 생활의 부족, 뇌졸중의 유발요인 등 다양하게 나와있다.

그러나 모든 질병의 원인은 한가지라는 원칙에서 본다면 이 원인론은 원칙없는 짜깁기로써 마치 치매환자의 군소리 같은 것이다. 이런 엉터리 소리를 하니까 치매는 완전 불치병이 되어 있는 것이다. 내가 여러해 동안 연구해 온 결과로는 머리에의 산소공급 부족증에 따른 시상하부의 뇌세포의 경직과 기능 저하에 있음을 밝혀낸 것이다.

따라서 원인론을 토대로 뇌에의 산소공급의 촉진과 시상하부의 경직된 세포를 자극하여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면 치매병은 서서히 호전되어 가면서 치료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치매가 고쳐진다고 하면 거짓말 같은 소리라 하나 이것이 진실이라면 같은 소리라 하나 이것이 진실이라면 천지가 진동할 충격적인 사건이라 추켜세운다.

사실 이 원리대로 치료를 하게 된다면 세계에서 치매환자는 없어질 것이고 치매 불안에 떨거나 치매로 생명을 잃는 일은 완전 사라지게 될 것이다.

지금 정부에서는 치매병 때문에 대단히 골머리를 썩히고 있어 전국 도처에 치매관리 요양 시설을 할 모양이고 이미 시설되어 있는 곳도 있으나 나의 이 원리를 도입하지 않으면 그런 요양소는 요양소가 아니라 한낱 수용소 구실 밖에 하지 못할 것이다.

나는 이 치료법으로 유명한 서울대 류모 명예 교수의 부인의 5년 묵은 치매를 고쳐주고 극진한 찬사를 받은 일이 있고 또 서울공대 출신의 위성 중계시설의 설계자였던 공학 박사의 심한 치매 증상을 고쳐 준 일도 있는데 이 분은 자기의 분뇨를 손에 묻혀 이를 벽에 칠하고 있을 정도의 치매가 되어 그 아들 딸이 강제로 내게 데리고 와 치료를 받게 했다.

기타 여러 치매환자를 만나 치료를 도와준 체험이 쌓여져 이제 치매는 병도 아니다 하는 큰 소리를 치게되기까지 되었다.

세계의 의학계가 이 신비한 치료술을 신속히 받아들여 치매 소탕에 주력한다면 치매없는 세상을 만들어 전 인류의 건강과 생명 유지에 크나큰 기여가 될 것으로 확신하는 것이다.



출처 : 레드 컴퍼스 Red Compass
글쓴이 : lemalogo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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