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소박한 꿈/탈무드

소박한 꿈 먹고살기가 팍팍해진 가난한 유대인이 소박한 꿈을 말 했다. “나는 이 도시에서 유일한 단 한 명의 거지가 되고 싶네.” 그 말을 들은 친구들이 의아한 표정으로 물었다. “거지가 되고 싶다니? 자네 제정신인가?” “물론이네.” 그가 말했다. “이 도시에서는 1년에 자그마치 2만 루불의 자선사업을 펼치고 있지 않은가, 나 혼자 거지가 되면 그 돈이 몽땅 나한테 주어질 게 아니겠니!” *옳지 못한 사람은 자신의 욕망에게 지배당하고, 올바른 사람은 자신의 욕망을 지배할 수 있다* [ 탈 무 드 ]

출처 : 50-70대의사랑과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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