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앞둔 어느 노철학자의 말 / 월터 새비지 랜더
나는 그 누구와도 싸우지 않았노라.
싸울 만한 가치가 있는 상대가 없었기에.
자연을 사랑했고, 자연 다음으로는 예술을 나는 사랑했다.
나는 삶의 불 앞에서 두 손을 쬐었다.
이제 그 불길 가라앉으니 나 떠날 준비가 되었노라.
출처 : 50-70대의사랑과 추억
글쓴이 : grac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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