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 힘이들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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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깨지만 그대위해 내 놓을께요. 감으세요. 행복해 하겠습니다.. 험난하고 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때 짐을 다 덜어 줄 수는 없지만, 같이 그 길을 동행하며 그대 뒤를 총총거리며 걷는 그림자가 되겠습니다. 없지만 서로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 하나 나눈다면, 그대여, 그것 만으로도 왠지 서로가 낯이 익기도 하고, 낯이 설기도 합니다. 날이 얼마나 더 남았겠습니까. 서쪽으로 더 많이 기울고 있는데 무엇을 욕심내며, 무엇을 탓하겠습니까.
그냥 주어진 인연 만들어진 삶의 테두리에서. 가끔 밤하늘의 별을 보며 뜨거운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있는.. 따뜻한 마음 하나 간직하면 족한 삶이지 않습니까. 우리네 삶이고, 그렇게 물처럼 유유히 흐르며 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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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 발견하는. 그들의 가는 길에 축복이있기를 기도합니다.. 것임을 믿습니다.. 앞으로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겠지만 .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면 좋은 결과가 주어지리라 확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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