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행복을 위해 일곱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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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을 하면서 싫든 좋든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그러면서 사랑하되 진짜 사랑하지 않는 법도 배우게 되었다.
내가 아프지 않기 위해 시작한 그 방법은 점점 마음이 상하지만 겉으로
웃을 줄 알게 되고 기분 나쁘지만 좋은 관계를 유지하게 한다.
그러면서 나 자신에 대해 많은 후회를 하게 되고 '나는 뭔가' 하는 회의가
들게 되지만 그 회의와 후회가 많은 시간이 지난 뒤에는 조금은 기분 나쁘지만
웃어 줄 수 있고 마음 상하지만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그것이 진실이라는 것으로 남의 마음을 헤치는 것보다
어쩌면 더 나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파페포포메모리즈-'그룹명 > 좋은 글 중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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