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예병일의 경제노트

긍정적인 태도로 행복해지기

유앤미나 2010. 11. 3. 17:11

긍정적인 태도로 행복해지기  
예병일 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 2010년 11월 2일 화요일
우리는 가족들에게 아무 생각 없이 이렇게 얘기한다.
"집안에 있는 시간은 하나도 즐겁지 않아. 그리고 내게 별로 중요하지도 않아."

또한 직장동료에게 이렇게 얘기한다.
"막노동을 하는 한이 있어도 말이야. 이 일은 지금 당장 때려치우고 말테다."
 
이런 말을 통해 우리는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을까? (301p)
마셜 골드스미스 외 지음, 박세연 옮김 '모조 - 내 안에 잠든 긍정의 추진력' 중에서 (리더스북)
"당신이 있어 참 다행입니다."
"지금 이 시간이 내겐 무척이나 소중합니다."
"당신과 함께한다는 사실이 내겐 큰 축복입니다."
 
보기만 해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말입니다.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고, 그를 아끼는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그런 긍정의 태도가 듬뿍 담긴 표현이지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는 정반대의 말을 종종 하곤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에 싸여, 변명하는 모습으로, 스스로를 위로해보려는 동기에 부정적인 마음이 담긴 말을 던집니다.
이 상반된 말이 자신과 주위에 전달하는 메시지는 분명 다릅니다. 그 결과도 달라지겠지요.
 
지금 당장 "당신과 함께한다는 사실이 내겐 큰 축복입니다"라고 말해보면 좋겠습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메시지가 행복을 만들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