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귀농일기

집 주변에 핀 가을 꽃과 가을 농사를 구경하세요.

장마가 오랫동안 왔어도 꽃은 피고, 곡식 들도 익어갑니다.

제가 직접 가꾼 꽃과 곡식들 구경하세요.

연못에 피어있는 물배추 모습, 봄에 4포기를 띄웠는데, 이렇게 많이 자랐습니다.
이 속에 비단 잉어가 자라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장마에 나무 밑에 핀 이름 모를 버섯모습

 

마당에 있는 용송, 금년에 싱그럽게 컷습니다.

 

장독대 모습

 

연못 옆에 있는 바위와 외등 모습

 

외롭게 핀 장미, 빨간 색이 진하게 피었습니다.

 

봉숭화꽃, 거름이 모자랍니다.

 

몇 포기 심은 백일홍이 피었습니다.

 

봄에 예쁘게 꽃이 핀 꽃사과가 열매를 탐스럽게 맺었습니다.

 

목화꽃이 예쁘게 피었군요..

 

아주까리 몇 포기 심었는데 열매를 맺었습니다.

 

애호박이 달려서 크고 있습니다.

 

수수가 익어갑니다.

수수팥떡 해먹을 겁니다.

 

고추 농사도 잘 지었습니다.

 

꿀벌 들이 열심히 꿀을 모으고 있습니다.

 

가지도 실컷 따 먹었습니다.

 

무궁화 꽃도 이쁘게 피었습니다.

 

노란색 백일홍

 

바나나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출처 : 카이로프랙틱코리아

글쓴이 : 아름다운 카이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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