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샹송

[스크랩] Sans Toi, Ma Mie / Clementine

유앤미나 2008. 7. 17. 18:24

Sans Toi, Ma Mie / Clementine

Je sais tout est fini J"ai perdu ta confiance
Néanmoins je te prie De m"accorder ma chance
모든 것이 끝났음을 저는 알아요.당신의 신뢰를 잃었어요.
그렇지만 저는 당신이 제게 기회를 주기를 부탁한답니다

Si devant mon remords Tu restes indifférente
On ne peut te donner tort Mais soit donc indulgente
Au nom des joies Que nous avons vécues
Au nom de l"amour Que nous croyons perdu

저의 후회 앞에서, 당신이 냉담한 채 있다 하더라도,
당신을 비난할 수는 없어요. 그러나 부디 너그러워지기를 바래요.
우리가 함께 했던 즐거움을 봐서요.
또한 우리가 끝났다고 생각하는 사랑을 봐서라도요

Sans toi ma mie Le temps est si lourd
Les heures et les jours Sombrent sans espoir
Sans toi, ma mie Sans toi, ma mie Je vogue sans but
Je vogue perdu Sous un ciel tout noir
Comprends que dans les rues Tant de filles nous tentent
Et leur air ingénu Nous torture et nous hante

내 사랑, 당신이 없다면, 저는 목적도 없이 방황할 거에요.
아주 깜깜한 하늘 아래서 저는, 길을 잃고 헤매일 거에요.
거리에는 너무나 많은 여자들이 우리를 유혹하고 있음을 생각해보세요.
또한 순진한 그녀들의 모습이
우리를 괴롭히고, 우리들의 머리에서 떠나질 않음도요.

Aussi je viens vers toi Pour te confier ma voile Toi tu me guideras
Tu es ma bonne étoile Sans toi, ma mie Le temps est si lourd
Les heures et les jours Sombrent sans espoir Sans toi, ma mie

그렇기에 저는 당신께로 간답니다.저의 돛을 당신께 맡기기 위해서에요.
당신은 저를 이끌겠지요. 당신은 저의 다정스런 별빛이에요.
내 사랑, 당신이 없다면, 시간은 정말 힘들게 느껴질 거에요.
시간과 나날들이 희망도 없이 가라앉아 버릴거에요.
내 사랑,당신이 없다면 말이에요.
 
 
영원한 파리지엔느 Clementine (클레망틴) 그녀는 전설적 재즈 아티스트 자니 그리핀에 의한 데뷔한 이후 10년 이상의 세월동안 20장 이상의 앨범을 발표하며 프렌치 팝에서, 스무스 재즈, 보사노바 등 그 장르를 규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광범위한 음악작업을 해오며 오직 그녀만이 들려줄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와 음색으로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프랑스의 대표적 보컬리스트이다.유럽풍의 도시적 감수성이 강하게 살아나 있는 클레망틴의 베스트 앨범에는 무엇보다도 파리의 낭만적인 감성과 삶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들이 가득하다. 특히 이번 앨범은 프랑스나 일본에서는 발매되지 않은 베스트 앨범으로 아시아 팬, 그리고 한국 팬들을 위해 자신의 앨범을 알리고 싶은 클레망틴의 음악적 욕심이 담긴 앨범이기도 하다
출처 : 올드뮤직의향기
글쓴이 : 사이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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