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조각천들을 이어 붙여
커다란 식탁보를 만들수 있듯이
남이 보기에는
부스러기와 같은 것이지만
잘 이으면
큰 것 못지 않은
행복을 누릴 수도 있는 것이다.
정채봉《조각보 같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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