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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남편과 함께 하는 편하고 건강한 몸조리 21일작전!

유앤미나 2013. 9. 14. 13:40

당일 : 가슴 마사지를 해주세요

젖이 돌기 시작할 때 제대로 풀어 주어 유선염을 예방한다. 이 날은 산모 곁을 떠나지 않고 3 ~ 4시간 간격으로 계속 마사지해주도록 한다.

2일째 : 몸을 조금씩 움직이세요
자연 분만한 경우 원활하게 자궁이 수축될 수 있도록 출산 후 하루가 지나기 전에 걷는다.

 

3일째 : 배변 여부를 확인하세요

음식을 먹기 시작하면 배변을 하는데, 복벽이 늘어나고 장 운동이 약해 변비가 되기 쉬우므로 출산 후 4일이 지나도 배변이 없다면 의사의 진찰을 받는다.

 

4일째 : 맛있는 미역국을 끓여주세요

집으로 돌아온 산모를 위해 자궁 수축과 지혈 효과가 있는 미역국을 끓여주세요. 홍합과 새우 등을 넣어 끓이면 더욱 효과적.

 

5일째 : 간이 목욕을 해 주세요

퇴근 후 저녁 시간을 이용해서 산모가 청결하게 지내도록 돕는다.

 

6일째 : 빈혈을 예방하세요

철분제를 복용시켜 임신 후 빈혈을 예방한다.

 

7일째 : 머리를 감겨 주세요

몸을 구부려서 무리하게 머리 감지 않도록 도와준다.

 

8일째 : 기능성 속옷을 준비하세요

속옷은 수유하기 편해야 하고 임신과 출산으로 변형된 몸을 원상태로 회복하는 체형 보정 기능이 있어야 한다.

 

9일째 : 보양식을 준비하세요

출산으로 체력이 떨어지거나 몸이 허약한 산모를 위해서 보양식을 준비한다.

 

10일째 : 피부 건조를 방지해주세요

임신 중에 민간하고 약해진 피부 상태가 계속 이어지지 않도록 보습제나 팩을 한다.

 

11일째 : 산후 우울증을 예방해주세요

출산 후 허탈감에 빠져 있는 산모를 위해 자주 전화하고, 취미 생활을 함께 한다.

 

12일째 : 산욕체조를 도와주세요

늘어진 근육이나 관절 등 몸의 회복을 촉진하고 자궁 회복을 위해 필요한 체조는 쉬운 운동부터 강도를 늘려간다.

 

13일째 : 좌욕이 꼭 필요해요

회음 절개 부위의 감염이나 진통 효과를 위한 좌욕은 치질 예방을 위해서도 필수.

 

14일째 : 밤중 수유을 해주세요

미리 유축기로 젖을 짜두었다가 아이가 밤에 일어나 울 때 산모대신 수유한다.

 

15일째 : 레티놀 연고를 발라주세요

여성 호르몬의 변화 등으로 피부가 변색되면 쉽게 나아지지 않으므로 레티놀 연고를 발라 예방한다.

 

16일째 : 큰 아이를 돌봐주세요

큰 아이가 있는 경우 마음 편하게 쉬지 못하고, 무리하게 몸을 움직이게 되므로 남편이 큰 아이 육아에 동참한다.

 

17일째 : 잠깐 외출을 해보세요

따뜻하게 옷을 갖춰 입은 후 남편과 함께 집 근처를 걷는 정도의 산책을 다녀온다.

 

18일째 : 충분히 수면을 취하게 하세요

아직까지는 쉽게 지치는 시기이므로 휴식이 필요하다.

 

19일째 : 좋은 음식을 먹이세요

수유하는 산모는 하루 700㎉정도가 더 필요하므로 영양 많은 음식으로 산모의 건강을 빨리 되찾게 한다.

 

20일째 : 하반신을 따뜻하게 하세요

몸무게가 빠지면서 오한과 추위를 느끼게 되므로 내의를 입는 등 보온이 필요하다.

 

21일째 : 체중 관리를 시작하세요

퇴근 후 정기적으로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식단을 짜보는 등 산모의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진다.

 
출처 : 크리스찬 건강카페
글쓴이 : 건강전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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