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정원민의 현지일본어

겉치레 말

유앤미나 2008. 5. 7. 16:39
 

社交辭令(しゃこうじれい) 

 겉치레 말


A:岡山(おかやま)の會議(かいぎ)に行(い)く前(まえ)に,お晝(ひる)でも一緖(いっしょ)にしようかと,この春(はる)岡山に戻(もど)った平松(ひらまつ)さんに電話(でんわ)をしたの.辭(や)めていくときに岡山に來(き)たらいつでも電話をくださいって言(い)っていたのよ.

B:それで,會(あ)ったの?

A:  ショックだった.‘岡山にいきますけど’と言つたら,‘それで?’と言われちゃった.

B:あくまでも社交辭令で言ったことまじめに聞(き)くからよ.


A:오카야마에서 열리는 회의에 가기 전에, 점심이라도 같이 먹을까 하고, 올 봄에 오카야마로 돌아간 히라마쓰씨한테 전화를 했어. 그만두고 갈 때 오카야마에 오면 언제라도 전화 주세요라고 했거든.

B:그래서 만났어?

A:충격이었어. ‘오카야마’에 가는데요‘라고 했더니, ’그런데요?‘라고 하잖아.

B:어디까지나 겉치레로 한 말을 곧이곧대로 들었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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